다양한 분야의 조사 전문가들이 고객의 파트너로서 진실된 조사를 진행합니다.
격주 정기 기획조사, 여론분석 전문위원제와 컨텐츠팀 운영, 여론부문 정기세미나 시행, 공론화 기법 개발과 적용, 전국지표조사(NBS) 시행 등 여론조사의 품질과 내용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화사업
‘여론 속의 여론’ 은 2018년부터 한국리서치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조사로, 우리 사회 다양한 의제를 다각도로 분석해 여론 속의 민심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및 보고서는 홈페이지(https://hrcopinion.co.kr)를 통해 공개하고, 한국일보에 지면 보도함으로써 우리 사회 여론을 진단하고 민심의 맥을 짚는 심층 여론조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팀장) 이동한 차장(dhlee@hrc.co.kr)
이소연 연구원(lee.sy@hrc.co.kr)
정한울 전문위원(hw.jeong@hrc.co.kr)
특화사업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 컨텐츠팀은 정치, 정책, 사회 이슈 등 우리 사회 여러 분야 및 의제에 대한 조사를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해당 결과를 컨텐츠 관점에서 축적·활용합니다.
다양한 조사 결과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심층적인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조사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사회 의제 진단 및 대안을 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제시하고자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조사업계 최초로 여론분석 전문위원(정한울박사)직을 두어, 조사기획·조사설계·결과분석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등을 전문적이고 심층적으로 수행합니다.
팀장 : 이동한 차장(dhlee@hrc.co.kr)
이소연 연구원(lee.sy@hrc.co.kr)
심지연 대리(jysim@hrc.co.kr)
백지수 과장(jsbaek@hrc.co.kr)
박지유 대리(jy.park@hrc.co.kr)
정한울 여론분석 전문위원(hw.jeong@hrc.co.kr)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사
전 여시재 연구조정팀장, 전 동아시아연구원 여론분석팀장
청와대, 정당, 언론사, 연구기관의 연구과제 다수 수행
특화사업
한국리서치는 여론 공공부문의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새로운 조사방법이나 기법을 체계화 하기 위해 위해 매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리서치는 업계 최초로 정기세미나를 시행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확장하여 2019년부터는 여론본부 주관으로 여론 공공부문만을 특화한 별도의 정기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정기세미나
2020년 정기세미나: 웨비나
2019년 정기세미나 프로그램
2020년 정기세미나 프로그램
특화사업
한국리서치는 2017년에 「신고리 5·6호기 시민참여형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표성을 보증하는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숙의토의조사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여론조사 회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신고리 5·6호기 시민참여형조사
이후 「2022년도 대입제도 시민참여형조사」 「사용후 핵연료 관리방안 공론화」「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미세먼지 대토론회」「탄소중립위원회 탄소중립 공론화」「경기도 기본소득에 대한 숙의적 공론진단」「기획재정부 국민참여예산」「대구신청사 이전 공론화」「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KBS 시민의회」 등 다양한 숙의토의조사를 기획 및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리서치는 공론조사를 비롯한 숙의토의조사가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여론조사 본연의 기능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태도와 태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조사 측면에서도 최상위 분야라는 인식 하에 2000년대 초부터 숙의토의조사를 전문적으로 학습 적용하여 왔습니다.
또한, 한국리서치는 다양한 숙의토의조사 경험을 토대로 독자적인 숙의토의조사 모델, 숙의 기반 소토론회, 숙의 기반 여론조사 등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리서치 김춘석전무가 행정연구원 은재호박사와 함께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론화 기법으로, 경기도 기본소득 공론화 등에 적용하였습니다. 의제선정과 정책반영 단계에 전문가가 참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숙의적 공론진단 모델
정책형성 전과정에 진단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숙의적 조사 기법으로써, 한국리서치 김춘석전무와 최광선부장이 개발하여 육아정책연구소 프로젝트 등에 적용하였습니다.
신고리 56호기 시민참여형조사로 대표되는 기존의 숙의토의조사 대규모/많은 예산/전국단위 등의 요건에서 실시되었는 바, 소규모/적은예산/지자체 단위에서 적정하게 시행할 수 있는 숙의토의조사입니다.
본격적인 숙의토의조사를 시행하기 전에 소규모 숙의토의조사로 본격 숙의토의조사의 핵심적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응답자에게 쟁점과 관련한 정보를 균형감있게 제공함으로써, 공론조사의 특성을 구현하는 여론조사입니다. 국방부 프로젝트 등에 적용하였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상표등록한 온오프 연계 숙의토의 시스템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숙의토의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숙의토의 참여 시민의 숙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학습 지원 시스템으로, 한국리서치가 독자적으로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의토의조사 참여자별로 참여 현황 및 설문조사 완료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관련 현황을 개인별/조별/지역별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분임조별 질문 내용을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입력/정리/취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 분임조에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응답성향별로 다양한 사람이 포함될 수 있도록 자동으로 편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모바일을 이용하여 시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는 한국리서치 연구원이 설명하며 진행하고, 분임조별로 지원 인력이 있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를 개별적으로 지원합니다.
김춘석전무, 2020년 통계의날 국무총리 표창<숙의토의조사 정착 기여>
김혜진부장, 통일부장관 표창<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대화 수행 공로>
이종은차장,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표창<원자력안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론화 수행 공로>
특화사업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는 한국리서치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 코리아리서치 등 3개 조사회사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정기 전화 여론조사입니다.
전국지표조사(NBS)는 2020년 7월 9일 ~ 7월 11일 1차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2021년 설 전까지는 격주, 이후부터는 매주 시행ㆍ공표하고 있습니다.
첫째, 조사회사와 여론조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과학적(통계적) 절차를 엄정하게 지키는 여론조사를 통해 여론조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책무(責務)가 있다는 것이 전국지표조사의 출발점입니다.
둘째, 사회 각층의 여론을 제대로 짚어내고자 합니다. 표피적인 여론 측정에서 벗어나 제대로 여론(輿論)을 파악할 수 있는 조사를 지향하겠습니다.
셋째, 정부ㆍ정치권ㆍ언론 등 공적 영역(public sector)에서 비과학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무분별한 비평과 오판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소모적이고 불합리한 논란만 양산해 온 여론조사 논쟁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여론조사의 목적과 방법론, 활용에 대한 공론장 토대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지표조사는 국내 전화조사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할당추출(quota sampling) 방법이 아닌 층화확률추출(stratified random sampling) 방법을 사용합니다. 각 층 내에서 무작위추출을 하는 층화확률추출법은 할당추출법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고 난도가 크지만, 대표성이 높습니다.
기계음이 아닌 숙련된 면접원이 조사를 수행하며, 요일과 시간대를 달리해서 5차례 재컨택을 실시합니다.
박정석 차장(jspark@hrc.co.kr)
김보미 차장(kimbm@hrc.co.kr)
전재민 대리(jmjeon@hrc.co.kr)